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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British Grand Prix - Practice 3 & Qualifying
Coldflame 2019. 7. 14. 11:54
- Practice 3
현재 기온은 16도, 트랙 온도는 23도로 상당히 차가운 날씨입니다. 거기에 구름이 많이 껴있고 바람까지 세게 불고 있어 지난 프랑스나 오스트리아와는 정반대의 트랙 컨디션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FP1과 FP2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페라리는 앞타이어의 그립을 올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특히 왼쪽 앞타이어의 부담이 상당히 심한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션이 시작되고 노리스, 훌켄버그, 알본이 가장 먼저 트랙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러나 퀄리파잉과 최대한 비슷한 환경에서 테스트를 하기 위해 많은 드라이버들이 차고에서 기다리고 있고 노리스, 훌켄버그, 알본도 인스톨레이션 랩만 소화하고 피트로 들어갑니다.
세션이 시작하고 10분 정도가 지났지만 러셀만 랩타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 트랙에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습니다. 빗방울이 조금씩 세지면서 이제는 눈에 보일 정도로 내리고 있습니다. 비까지 더해지면서 세션 초반이 조용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세션 종료까지 45분 정도를 남기고 르끌레르와 리카르도가 나옵니다. 둘다 인터미디엇 타이어를 낀걸 봐서는 천천히 달리면서 상황을 지켜보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리카르도는 인터미디엇으로 돌아보고 나서 팀라디오로 소프트나 미디엄 타이어로 돌기에는 약간 미끄러운것 같다고 얘기합니다.
40분을 남기고 보타스와 해밀턴도 인터미디엇 타이어를 끼고 나와 트랙 상황을 점검합니다. 베텔도 잠깐 나와 트랙을 확인합니다.
세션 종료를 30분 정도 남기고 훌켄버그와 해밀턴이 트랙에 나서고 보타스, 그로장도 그 뒤를 이어 트랙에 나옵니다. 모두 소프트 타이어를 끼고 있는걸 봐서는 트랙 상황이 좋아졌다고 판단한것 같습니다.
보타스와 르끌레르가 가장 먼저 1분 27초대의 랩타임을 기록하지만 해밀턴이 26초대의 랩타임을 기록하면서 선두로 나섭니다.
노리스가 4위로 올라선 가운데 크비앗이 노리스보다 빠른 랩타임을 기록하면서 잠시 3위까지 올라섭니다. 훌켄버그도 28초대의 괜찮은 랩타임을 기록하면서 4위로 올라섭니다.
베르스타펜은 라지에이터 쪽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 세션 종료를 21분 정도 남기고 뒤늦게 트랙에 나옵니다.
메르세데스, 페라리, 가슬리까지 1분 26초대의 랩타임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리카르도가 중위권 드라이버들 중에는 유일하게 26초대 랩타임을 기록하며 5위에 올라있습니다. 르노의 컨디션이 상당히 괜찮아 보입니다. 대부분의 팀들이 소프트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맥라렌과 토로로쏘는 미디엄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션 종료까지 13분 정도를 남기고 페라리가 가장 먼저 퀄리파잉 시뮬레이션을 시작합니다. 베텔이 약간은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5위에 머무른 가운데 르끌레르가 선두로 올라섭니다. 르끌레르의 랩타임은 작년에 해밀턴이 기록한 트랙 레코드와 불과 0.05초밖에 차이나지 않는 기록입니다. 메르세데스도 퀄리파잉 시뮬레이션을 시작했지만 보타스가 8번 코너에서 크비앗이 밀고 들어오면서 코너를 벗어나고 해밀턴도 르끌레르의 기록을 넘어서는데 실패하면서 3위와 2위로 올라섭니다.
베텔은 두번째 플라잉 랩에서 자신의 기록을 크게 앞당기면서 2위로 올라섭니다. FP2가 끝나고 페라리가 프론트쪽의 문제를 많이 해결한 것으로 보입니다.
베르스타펜이 4위로 올라선 가운데 가슬리가 베르스타펜의 기록을 넘어서며 4위로 올라섭니다. FP3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슬리인데 이번 그랑프리는 단단히 준비를 하고 나선것 같습니다.
큰 사고 없이 세션이 종료되었습니다. FP3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르끌레르 - 1:27:446 1:26:925 1:25:905
2. 베텔 - 1:27:840 1:26:945 1:26:700 1:25:931
3. 해밀턴 - 1:28:988 1:26:746 1:26:338 1:26:131 1:26:072 1:25:954
4. 가슬리 - 1:27:852 1:27:049 1:26:689 1:26:118
5. 베르스타펜 - 1:27:269 1:26:654 1:26:440
6. 보타스 - 1:27:524 1:26:458 1:26:551
7. 노리스 - 1:28:360 1:27:595 1:26:689
8. 훌켄버그 - 1:29:711 1:28:224 1:26:945
9. 리카르도 - 1:29:203 1:27:691 1:26:965
10. 알본 - 1:28:079 1:27:324 1:26:976
(볼드체는 개인 패스티스트 랩)
르끌레르, 베텔이 1, 2위를 기록하며 마지막 프랙티스 세션을 기분좋게 마무리한 가운데 가슬리가 이틀 내내 베르스타펜보다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번에는 무언가 다른 모습을 보여줄수도 있다는 기대를 키우게 했습니다.
르노는 리카르도와 훌켄버그 가 8, 9위에 오르며 최근의 부진에서 약간은 벗어난 모습을 보여주었고 노리스는 6위에 오르며 여전히 중위권 드라이버들 중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Qualifying 1
피렐리의 분석에 따르면 소프트 타이어 기준 미디엄 타이어는 0.7초, 하드 타이어는 1.4초 정도 느리다고 합니다.
현재 기온은 18도, 트랙 온도는 31도로 FP3보다 온도가 많이 올랐습니다. 그러나 구름이 많이 끼어있고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좋지만은 않은 상황입니다.
18분간의 세션이 시작되고 지오비나찌, 라이코넨이 가장 먼저 트랙에 나섭니다. 다른 드라이버들도 트랙에 나온 가운데 선두권 드라이버들은 차고에서 적당한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크비앗, 알본, 그로장이 첫 플라잉 랩에서 섹터 1, 2, 3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냈지만 사인츠가 섹터2, 리카르도가 섹터1에서 섹터 기록을 가져오면서 1분 26초대의 랩타임을 초반부터 기록합니다.
베텔과 르끌레르는 Q1부터 미디엄 타이어를 꺼냈습니다. 지난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와 비슷한 전략인데 페라리는 아직 미디엄 타이어가 한 세트 더 남아있어 Q2에서도 미디엄 타이어를 사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노리스, 훌켄버그, 알본도 26초대 랩타임을 기록하면서 상위권으로 올라온 가운데 가슬리가 좋은 랩타임을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섭니다. 일단 퀄리파잉 시작은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미디엄 타이어로 플라잉 랩을 시작한 베텔은 가슬리에 약간 앞서며 2위로 올라섭니다. 그러나 팀라디오로 터보랙 (터보 엔진에서 출력을 높일때 반응이 순간적으로 느린 현상) 이 생기고 있다고 얘기합니다. 1/1000초가 중요한 F1에서 터보랙은 굉장히 치명적입니다.
반대로 르끌레르는 섹터1, 2, 3에서 모두 가장 빠른 기록을 내며 1:25:628로 선두로 올라섭니다. 이 기록은 작년의 해밀턴의 트랙 레코드를 넘어서는 새로운 기록입니다.
베르스타펜이 가슬리에 앞서며 3위로 올라섰고 보타스가 2위로 올라선 가운데 해밀턴이 섹터2, 3에서 르끌레르에 앞서며 1:25:513으로 새로운 트랙 레코드를 세우고 선두로 올라섭니다.
베텔은 자신의 기록을 약간 앞당겼지만 5위에 머물었고 르끌레르가 해밀턴에 0.02초 차이로 2위, 베르스타펜이 보타스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5분 정도 남은 상황에서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해밀턴 - 1:25:513
2. 르끌레르 - 1:25:533
3. 베르스타펜 - 1:25:700
4. 보타스 - 1:25:750
5. 베텔 - 1:25:898
6. 노리스 - 1:26:079
7. 사인츠 - 1:26:203
8. 가슬리 - 1:26:273
9. 리카르도 - 1:26:428
10. 알본 - 1:26:482
탈락권 - 지오비나찌, 스트롤, 페레즈, 러셀, 쿠비짜
지오비나찌가 10위로 올라서면서 탈락권에서 일단 벗어납니다.
세션 종료를 1분 정도 남겨놓고 해밀턴, 르끌레르, 베르스타펜을 제외하고는 모두 트랙 위에 나와있습니다. 보타스와 베텔은 새 소프트 타이어까지 꺼냈습니다.
훌켄버그가 14위로 간신히 탈락권에서 벗어났고 그로장도 9위로 올라서면서 탈락권에서 탈출한 가운데 체커기가 나왔습니다.
라이코넨이 13위로 올라섰지만 스트롤이 18위에 머물면서 첫 탈락자가 됩니다. 크비앗이 17위에 머물면서 탈락했고 페레즈는 간신히 15위로 올라서면서 마그누센을 탈락시킵니다.
Q1 순위는,
1. 해밀턴 - 1:25:513
2. 르끌레르 - 1:25:533
3. 베르스타펜 - 1:25:700
4. 보타스 - 1:25:750
5. 베텔 - 1:25:898
6. 노리스 - 1:26:079
7. 사인츠 - 1:26:203
8. 가슬리 - 1:26:273
9. 그로장 - 1:26:347
10. 리카르도 - 1:26:428
탈락 - 마그누센, 크비앗, 스트롤, 러셀, 쿠비짜
1위인 해밀턴부터 16위인 마그누센까지 불과 1.149초의 차이밖에 나지 않았던 치열한 1라운드가 이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 Qualifying 2
아직도 하늘에는 먹구름이 잔뜩 껴있습니다. 지금 비가 내리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날씨입니다.
12분간의 세션이 시작되고 해밀턴과 보타스가 가장 먼저 트랙에 나섭니다. 해밀턴과 보타스 모두 예상대로 미디엄 타이어를 선택했습니다.
베텔과 르끌레르도 트랙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르끌레르가 놀랍게도 미디엄 타이어를 끼고 나왔습니다. 이렇게 되면 르끌레르는 레이스에서 쓸수 있는 새 미디엄 타이어가 없게 됩니다. 미디엄 타이어로 레이스를 시작하고 막판에 소프트 타이어를 사용하는 전략을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베텔은 반대로 소프트 타이어를 선택했습니다.
레드불은 가슬리가 미디엄 타이어, 베르스타펜이 소프트 타이어를 선택했습니다. 지난 오스트리아 Q2때와는 반대인 상황입니다.
초반에 해밀턴이 선두로 올라섰지만 르끌레르가 해밀턴을 제치며 선두에 나섭니다. 가슬리는 베르스타펜에 0.05초 차이로 앞서며 4위로 올라섰고 베텔은 소프트 타이어를 끼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르끌레르는 고사하고 노리스에게도 밀리면서 8위에 머물고 맙니다.
8분 정도 남은 시점에서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르끌레르 - 1:25:646
2. 보타스 - 1:25:672
3. 해밀턴 - 1:25:840
4. 가슬리 - 1:26:038
5. 베르스타펜 - 1:26:088
6. 리카르도 - 1:26:327
7. 노리스 - 1:26:450
8. 베텔 - 1:26:529
9. 사인츠 - 1:26:578
10. 훌켄버그 - 1:26:588
탈락권 - 알본, 페레즈, 지오비나찌, 라이코넨, 그로장
베르스타펜이 4위로 올라선 가운데 그로장이 Q2에서 처음으로 트랙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첫 플라잉 랩 기록은 1:27:039로 15위에 머뭅니다. 그로장은 팀라디오로 나만 다른 타이어를 끼고 있는 느낌이라며 불만족을 표시합니다. 트랙 상황이 방금전과는 많이 달라진것 같습니다.
세션 종료까지 2분 정도를 남기고 해밀턴을 제외하고 모두 트랙에 나와 마지막 플라잉 랩을 준비합니다.
르끌레르, 베텔, 보타스, 가슬리 모두 새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했습니다. 르끌레르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달릴것으로 보이고 베텔은 현재 8위라 Q3 진출이 불안하기 때문에 순위를 충분히 끌어올려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로장이 자신의 기록을 앞당겼지만 14위에 머물면서 가장 먼저 탈락했고 페레즈도 최하위에 머물면서 탈락하고 맙니다.
훌켄버그, 알본, 노리스가 각각 자신들의 기록을 앞당기며 10위권 안쪽으로 올라섰고 리카르도가 6위로 빅3 팀들의 드라이버를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순위로 올라섰습니다.
베텔은 1분 26초대의 랩타임으로 약간 부진했지만 그래도 5위로 Q3에 진출했고 르끌레르가 놀랍게도 소프트 타이어로 자신의 기록을 앞당겼습니다. 이렇게 되면 르끌레르는 레이스를 지금 썻던 소프트 타이어로 시작해야 하고 남은 새 미디엄 타이어가 없게 됩니다.
세션이 종료되었고 Q2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르끌레르 - 1:25:546
2. 보타스 - 1:25:672
3. 해밀턴 - 1:25:840
4. 베르스타펜 - 1:25:848
5. 베텔 - 1:26:023
6. 가슬리 - 1:26:038
7. 리카르도 - 1:26:283
8. 노리스 - 1:26:358
9. 훌켄버그 - 1:26:397
10. 알본 - 1:26:403
탈락 - 지오비나찌, 라이코넨, 사인츠, 그로장, 페레즈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에서 두 드라이버가 모두 Q3에 올랐던 맥라렌이 이번에는 사인츠가 Q2에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알파로메오의 지난 그랑프리에서의 기세가 약간은 꺾였고 레드불은 가슬리가 Q2까지 베르스타펜에게 밀리지 않는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르노는 오랫만에 리카르도와 훌켄버그가 나란히 Q3에 진출하며 그동안의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Qualifying 3
12분간의 세션이 시작되자마자 노리스를 제외하고 모두 트랙에 나왔습니다.
해밀턴이 섹터 1, 3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냈지만 6번 코너에서 미끄러지면서 손해를 크게 보고 맙니다. 그래도 Q1에서 자신이 세운 트랙 레코드를 앞당기켜 선두에 나섭니다.
그러나 보타스가 섹터2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내면서 해밀턴에게 0.3초 앞선 선두로 올라섭니다. 훌켄버그와 리카르도가 1분 26초대의 랩타임을 기록했고 가슬리와 베르스타펜이 3, 4위로 올라섭니다. 페라리는 르끌레르가 베르스타펜, 베텔이 가슬리에게 밀리며 4, 6위에 머물고 맙니다.
5분을 남기고 노리스와 알본도 트랙에 나왔습니다. 노리스는 8위, 알본은 10위를 기록합니다. 노리스와 알본이 트랙에 남아있는 가운데 나머지 드라이버들은 피트로 들어와 마지막 플라잉 랩을 준비합니다.
2분을 남기고 드라이버들이 모두 트랙에 나왔고 1분을 남겨놓고 해밀턴과 보타스가 가장 먼저 마지막 플라잉 랩을 시작합니다.
섹터1에서는 보타스와 해밀턴 모두 자신들의 섹터 기록보다 느렸습니다. 해밀턴은 섹터2까지 보타스의 1위 기록보다 0.155초 뒤쳐져 있습니다. 해밀턴은 놀라운 기세로 섹터3에서 보타스를 따라잡았지만 불과 1000분의 6초 차이로 2위에 머물고 맙니다.
르끌레르는 섹터1, 2에서 가장 빠른 섹터 기록을 냈지만 섹터3에서 보타스를 따라잡는데 실패하면서 0.079초 차이로 3위에 머물고 맙니다. 베텔은 자신의 기록을 앞당기는데 실패하며 6위에 머물고 맙니다.
베르스타펜은 가슬리를 제치며 4위로 올라섰고 리카르도가 7위로 올라섰습니다. 알본도 9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퀄리파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퀄리파잉 최종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보타스 - 1:25:093 (트랙 레코드)
2. 해밀턴 - 1:25:099
3. 르끌레르 - 1:25:172
4. 베르스타펜 - 1:25:276
5. 가슬리 - 1:25:590
6. 베텔 - 1:25:787
7. 리카르도 - 1:26:182
8. 노리스 - 1:26:224
9. 알본 - 1:26:335
10. 훌켄버그 - 1:26:386
메르세데스가 오랫만에 프론트로우를 싹쓸이하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보타스는 지난 몇번의 레이스에서 약간은 부진했던 모습에서 탈출한 것으로 보입니다.
페라리는 르끌레르가 아주 근소한 차이로 3위에 오르긴 했지만 베텔이 6위에 머물고 말았습니다. 캐나다 그랑프리 이후로 퀄리파잉에서 본인의 실수 아니면 차량 문제로 연이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에도 또한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습니다.
레드불은 베르스타펜의 4위가 약간은 만족스럽지 않겠지만 가슬리가 베르스타펜과의 차이를 아주 크게 줄였다는 점이 큰 소득일것 같습니다. 가슬리가 이번 그랑프리에 들어오면서 많은 준비를 한것 같습니다.
르노는 오랫만에 Q3에 오르면서 레이스에서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만들었고 맥라렌은 최근에 비해서는 약간은 주춤하는 퀄리파잉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영국 그랑프리의 레이스는 오늘 밤 10시부터 시작됩니다. 저는 다음주 레이스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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